"비트코인 하락, 차트 깨진 탓...2만달러까지 더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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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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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날개 없는 추락을 이어가며 4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랜섬웨어 공격을 풀기 위해 러시아 해커집단에 건넨 비트코인을 미 연방수사국(FBI)이 대부분 회수했다는 소식이 가격 하락을 부추긴 걸로 풀이했다. 8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 넘게 하락하며 3만2000달러선까지 주저앉았다. 6월 고점과 대비하면 50% 가량 떨어진 수준이다.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이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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