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하락 주범은 돈잔치와 약달러, 10년물 2%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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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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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국채 수익률이 월가에 뜨거운 감자다. 국채에 가장 커다란 악재로 꼽히는 인플레이션이 13년래 최고 수준으로 뛰었는데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이변이 벌어졌기 때문. 물가 상승은 채권이 제공하는 쿠폰 금리의 구매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치솟을 때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이와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상승한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월 연율 기준 4.2% 뛴 데 이어 5월 5.0% 급등했지만 10년물 수익률이 1.43%까지 밀린 데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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