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연준 시계...월가 전문가들 "증시 강세장 종결 진단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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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10:09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 시계가 앞당겨지며 16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연준이 이날 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FOMC 위원들은 오는 2023년 두 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낙폭을 다소 줄이며 마감했으니 일시 1% 가량 하락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지난 6월 이후 최고로 치솟았으며 금값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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