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인플레이션 '일시적'... 2023년 연준 목표로 회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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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07:11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시계가 앞당겨졌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거라는 입장은 고수했다.
연준이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FOMC 위원들은 오는 2023년 두 차례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경제 회복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각종 물가 지표가 들썩이며 인플레이션이 심상치 않다는 우려가 연준 내에서도 대두된 걸로 보인다.
다만 이날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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