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통화, 매파 연준에 장기 하락할 수도...캐리트레이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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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14:48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예상 시점을 종전보다 앞당겨 발표하자 아시아 신흥국의 통화 가치가 장기간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점도표를 통해 2023년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한 여파로 이날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한때 1.5% 급락했다.
이 밖에 필리핀 페소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태국 바트화 가치는 달러 대비 각각 모두 최소 0.5% 떨어졌다. 앞선 3월 회의 때 2023년까지 금리 동결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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