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매파' 연준에 1% 넘게 급락...골드만·도이치 "강달러 전망"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6-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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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간밤 유로화 가치가 한때 1% 넘게 급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예상 시점을 종전보다 앞당겨 발표한 것이 악재가 됐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도이치뱅크는 유로 강세론을 철회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한때 1.1994달러로 1.1%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작년 4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유로/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유로 가치 하락을 뜻한다. 연준이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2023년 두 차례 기준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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