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윌리엄스 "금리 인상은 미래의 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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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00:38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의 논의가 아직 먼 일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연준의 관심이 금리 인상이 아닌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있다고도 확인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 논의와 관련해 "그것은 미래의 먼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윌리엄스 총재는 "현재는 정말로 나는 관심이 테이퍼링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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