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월 이후 첫 3만 달러 붕괴…中 규제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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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22:50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1월 이후 처음으로 3만 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중국의 가상화폐 채굴 및 거래 근절 시도에 속도가 붙으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매도세가 전반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24시간 동안 6.4% 내린 2만961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7일 이후 최저치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최근 중국 규제당국이 비트코인 거래 및 채굴 색출에 나서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중국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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