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리스크 비상, 빚 갚을 능력 강한 종목으로 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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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04:52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의 2023년 금리인상 예고에도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5% 아래로 떨어졌지만 월가는 반등을 예상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주요 투자은행(IB)은 연말 10년물 수익률이 1.90~2.0%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점치는 상황이다.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 공식 언급이 나올 수 있는 데다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상승하며 채권 가격에 하락 압박을 가할 여지가 높기 때문.
이처럼 금리 상승 리스크가 부각될 경우 개별 종목의 재무건전성을 더욱 철저하게 살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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