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동산 활황 ETF 시장 달군다, 7년래 최대 뭉칫돈
프리미엄뉴스 >
2021-06-26 04:42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상승 열기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으로 확산됐다. 관련 펀드의 자금 유입 규모가 7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데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과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부동산의 투자 매력을 부추긴다는 분석이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부동산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 최근 한 달 사이 39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2014년 이후 최대 유동성 홍수를 이룬 셈이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