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옵션시장, 급락장 대비 '분주'...월가 "투자자들 안일함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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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16:22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의 전문가들이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내년 초 예상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으로 통화부양 규모가 작아질 전망인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된다는 경고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한 트레이더가 경악하는 표정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재작년 주가 폭락을 불러온 코로나19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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