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불발에 달러 강세...에너지주 수개월 고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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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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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6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OPEC+의 회담 취소로 불확실성 우려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향후 수개월 에너지 섹터가 고전할 거라는 관측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CNBC의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한 오펜하이머의 아리 왈드 기술분석 담당 헤드는 단기적으로 OPEC+의 회담 외에도 거시적 요인으로 인해 에너지 섹터가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왈드 헤드는 특히 미 달러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6월초 에너지 섹터가 정점을 찍을 때 달러가 지금처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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