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웬 "미 증시 상장 중국 기업들 무더기 상폐 불가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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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07:13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차량 공유업체 디디추싱(NYSE:DIDI)에 대한 중국 당국의 표적 수사를 시작으로 미국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무더기로 상장 폐지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2일 중국의 사이버 감독기구인 인터넷안보심사판공실(CAC)은 디디추싱을 국가 안보 위반 혐의로 조사한다고 밝힌 데 이어 4일에는 중국의 모든 앱스토어에서 디디추싱 앱을 삭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개인정보 관련 법률을 위반했다는 혐의다. 이같은 제재는 디디추싱이 지난달 30일 뉴욕증시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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