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락스 종료 수순? 월가 유동성 주식에서 국채로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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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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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의 유동성이 주식에서 빠져나와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국채로 홍수를 이루는 모습이다. 자금 썰물에 최고치 수준에서 버티던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기록적인 폭락을 연출했고, 미국 10년물과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나란히 5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밸류에이션 부담과 버블 논란이 끊이지 않던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과 도쿄의 긴급 사태 재선포와 무관중 올림픽 개최 소식이 투자 심리를 급랭시켰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 없는 하락을 연출하는 국채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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