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운용사들, '리플레 장세' 전망 고수..."내년까지 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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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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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최근 미국 경기 정점론에 따라 국채시장을 필두로 인기가 시들해진 '리플레이션 트레이드'에 대해 강세론을 고집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확장 속도가 둔화하기는 했어도 아직 정점을 찍은 것은 아니어서 경기민감주나 가치주 등 리플레 테마주 가격이 내달릴 여지는 아직 많이 남았다는 주장이다. 다만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종전 입장에서 후퇴하는 모습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인근에 설치된 월가 표지판 [사진= 로이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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