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정치 리스크' 남아공·칠레·페루 통화 피해라...러시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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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0:30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일어난 폭동을 계기로 칠레 페소화 등 정치적 위험이 커지는 신흥국 통화에 대한 매도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루블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거론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웨토에서 약탈당한 상가를 순찰하는 군인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지난주 투자은행 씨티그룹과 도이치뱅크는 칠레 페소화에 대해 정치 위험에 취약한 통화로 분류하고 루블화에 대해서는 비교적 안전한 신흥국 통화라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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