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버블 붕괴 현실로, 월가 큰손들 어떻게 대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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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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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다우존스 지수가 장중 900포인트 이상 폭락, 뉴욕증시가 말 그대로 패닉을 연출한 데 대해 월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델타 변이가 뇌관으로 작용했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문제는 증시 향방에 대한 진단이다. 이번 급락이 추세적인 하락의 시작인지 아니면 밸류에이션 과열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한 조정인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지기 때문. 시장 전문가들은 전자보다 후자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델타 변이가 확산되며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지만 경제 성장을 지연시킬 뿐 지난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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