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불라드 "내년 여름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해 금리 인상 조건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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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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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월 5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예상에 따르면 미국은 내년 여름께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이전 고용 여건을 회복하게 된다. 불라드 총재는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원격 인터뷰에서 "한 달에 100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기는 그렇게 쉽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불라드 총재는 내년 여름께 팬데믹 이전의 고용 여건을 회복하며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에 나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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