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확산에 회사채 시장 '한파' 주식 투자자도 불안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8-0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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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가 2분기 기업 실적 호조를 앞세워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지만 회사채 시장에서는 한파가 두드러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델타 변이가 135개 국가로 확산되면서 경제 활동 재개에 브레이크가 걸리자 정크본드를 중심으로 하락 압박이 두드러진다. 뉴욕증시의 버블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과 맞물려 회사채 시장의 적신호에 투자자들이 강한 경계감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각) 바클레이스에 따르면 미국 국채 대비 장단기 정크본드의 스프레드가 최근 1개월 사이 가파르게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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