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도 비싼 美 증시, 주식 분할 꺼리는 분위기에 高 주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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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05:39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주식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식이 그 어느 때보다 비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기업들이 주식 분할을 꺼리면서, 초고가 주식이 크게 증가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근처의 월가 표지판 [사진=로이터 뉴스핌]
10일(현지시간) S&P 다우존스 하워드 실버블라트 선임 지수 분석가의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지수의 주식 평균 가격은 전일 종가 기준 202.93달러로 상승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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