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풀크럼 신약 개발 기대감에 두 배 이상 폭등
프리미엄뉴스 >
2021-08-11 02:32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생명공학 스타트업 풀크럼 테라퓨틱스(FULC)가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주가 폭등을 연출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약 후보 물질이 임상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은 공격적인 베팅으로 반응했다. 10일(현지시각) 풀크럼 테라퓨틱스는 장중 한 때 140% 폭등하며 20.09달러까지 치솟은 뒤 상승폭을 137% 선으로 축소했다. 지난 2019년 7월 나스닥 시장에 입성한 업체의 주가는 이날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52주 최저치인 6.85달러 대비 세 배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