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동성 지표 '마셜리언K' 마이너스로 악화...주식시장 후폭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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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09:18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과거 두 차례의 주가 급락을 예고한 미국 경제의 유동성 지표가 빠른 속도로 악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S&P500(상)과 마셜리언K(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금이나 은행 예금 등의 형태로 미국 경제에 유통되는 통화공급(M2)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과 미국 국내총생산(GDP) 명목 성장률의 격차가 2018년 이후 3년 만에 마이너스(-)로 반전했다.
이는 GDP가 통화공급량보다 가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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