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부동산계 아마존' 오픈도어, 실적 호조로 1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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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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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온라인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른바 '부동산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오픈도어 테크놀로지(나스닥: OPEN)의 주가가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8% 넘게 치솟았다. 예상보다 양호한 지난 분기 손실과 매출에 낙관적인 전망도 발표한 영향이다. 오픈도어 테크놀로지는 11일 장 마감 후 공개한 올해 2분기 실적보고서에서 1분기보다 41% 증가한 총 3481채의 주택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에 주당 24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34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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