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평가사들 "美 회사채 발행 역대급...금융위기 뇌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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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07:42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가 이어지며 투기등급 회사채로 투자자가 몰리고 있어 향후 금융 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투기등급' 회사채 발행 규모는 6500억달러(한화 760조8250억원)에 이르렀다.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S&P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투기등급 회사채 발행 규모가 역대 최다에 이를 걸로 전망했다. 코로나로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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