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일제히 급락...경제 성장 정점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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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13:15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며 수요가 감소할 거라는 전망에 주요 원자재 가격이 두 달만에 최악의 한 주를 보내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구리 가격이 4월 이후 최저로 빠지며 두 달 만에 주간으로 최대 낙폭을 앞둔 가운데, 유가도 5월 이후 최저로 주저앉았다. 금값도 떨어지고 있다.
원자재 23개 가격을 추종하는 블룸버그 상품 현물지수는 역시 6월 이후 주간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상품 현물지수, 자료=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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