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최근 달러 강세는 연준 테이퍼링보다 중국 성장 우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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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09:18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미국 달러화 강세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보다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주된 이유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아다르쉬 신하 통화담당 전략가는 지난 20일 보고서를 내고 "지난 6월 이후 달러 가치가 크게 오른 것은 중국의 성장 우려 때문"이라며 "이는 단기적으로 연준의 테이퍼링 관측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주장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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