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론 실종? 월가 마켓타이밍 고수 美 주식 비중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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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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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정확한 마켓타이밍으로 유명세를 떨친 월가의 고수가 미국 주식의 비중을 대폭 축소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3분기 이후 미국 경제 성장률과 기업 이익의 둔화가 예고된 점을 감안할 때 뉴욕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다는 진단이다.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 경계감에도 고점을 높이는 상황에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는 지적이다. 25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T. 로우 프라이스의 데이비드 기루 펀드매니저는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주식의 비중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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