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테이퍼링 늑장 부릴수록 자산시장 후폭풍 크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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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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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27일 개막하는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이른바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고개를 든 가운데 월가는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연준의 비둘기파 행보에 기대 자산시장이 훈풍을 내고 있지만 월 1200억달러 규모로 진행중인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축소 시기가 늦춰질수록 오히려 충격이 클 수 있다는 얘기다.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테이퍼링 시행 시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변수는 프로그램의 축소 속도와 종료 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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