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올해 들어 51번째 신고가...과거 기록상 이듬해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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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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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 증시의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올해 들어 51번이나 신고점을 갈아치우는 랠리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증시의 모멘텀이 꺾인 이후의 시장 상황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과거 비슷한 랠리를 보였던 시기 이듬해에는 통상 S&P500 지수가 하락하는 약세장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S&P500지수가 한 해에 50번 이상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건 무척 드문 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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