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흥국, 연준發 긴축발작 이번엔 안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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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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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지난 2013년 '테이퍼 탠트럼(긴축 발작)' 직격타를 맞았던 아시아 신흥국이 이번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 긴축 전환에 따른 충격을 상대적으로 잘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동남아시아 채권 및 외환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에 덜 우려하고 있다면서,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이러한 외부 충격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전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 [사진=블룸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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