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외됐지만 연말 강세 예약 '보물' ETF...XLY·XBI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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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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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올해 미국 증시의 강세 분위기에서도 8월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지만 연말에는 강세로 한 해를 마무리할 상장지수펀드(ETF)로 컨슈머 디스크레셔너리 셀렉트 섹터 SPDR ETF(XLY)와 SPDR S&P 바이오테크 ETF(XBI)가 꼽혔다. 27일(현지시간) 미 CNBC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한 시장 분석가들은 9월 신학기가 시작되어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한편 11~12월 쇼핑 시즌을 앞두고 미국 소비자들의 이른바 '보복소비'가 터져 나오면서 소매업이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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