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안도 랠리 이면의 급락 리스크' 바벨 전략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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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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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주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이른바 '비둘기파 테이퍼링' 계획을 밝힌 데 따른 안도감이 IT 섹터를 중심으로 뉴욕증시에 훈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상승 탄력이 길게 가기 힘들다는 의견이 제시돼 월가의 시선을 끌고 있다.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까지 오른 데다 연준과 바이든 행정부의 부양책 축소에 따른 후폭풍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한풀 꺾인 데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에 압박을 받았던 나스닥 지수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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