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달" 9월, 올해는 추가 악재로 위험수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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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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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월가에서 9월은 증시가 대개 아래를 향하는 달로 알려져 있는데, 올해의 경우 겹겹이 쌓인 악재들로 인해 위험 수위가 급격히 고조된 상태라는 경고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각) CNBC는 지난 7개월 간 오름세를 지속해 온 뉴욕 증시가 곳곳에 산재한 리스크들로 인해 9월이 연중 '최악의 달'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CFRA에 따르면 S&P500지수는 2차대전 이후 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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