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중국발 쇼크 잠잠해지자 신흥국 낙관...주식·채권 모두 강세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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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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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에서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발 우려가 잠잠해지자 신흥국 시장을 둘러싸고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월가의 전문가들은 신흥국 주가가 지속적인 경기 회복과 원자재 수요 증가, 선진국 대비 저렴한 밸류에이션 덕분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연초 이후 1.4% 하락 중인 MSCI 신흥시장지수가 앞으로 반등한다는 기대다. 올해 세계 증시는 세계적인 경기 회복세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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