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임펠 뉴로파마 FDA 신약 승인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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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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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가 8월 고용 지표에 대한 실망감에 혼조 양상을 보이는가운데 미국 제약업체 임펠 뉴로파마(IMPL)가 10% 이상 폭등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업체가 개발중인 편두통 신약 후보 물질 트루데사(Trudhesa)를 승인했다는 소식이 강력한 호재로 작용했다. 3일(현지시각) 장중 임펠 뉴로파마는 16% 이상 치솟으며 26.83달러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주가는 34.75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상승폭을 일정 부분 축소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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