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도입 '삐끗' 테마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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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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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암호화폐 테마주가 일제히 큰 폭으로 떨어졌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도입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뒤 불과 몇 시간 만에 디지털 지갑 앱의 가동에 차질이 불거지면서 비트코인이 급락했고, 이는 관련 섹터로 파장을 일으켰다. 7일(현지시각) 비트코인은 장중 한 때 16% 폭락한 뒤 낙폭을 10% 가량으로 축소하며 4만6860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5만2000달러까지 상승하며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의 급락 반전은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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