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연말까지 주식에 흥분할 일 없어…스몰캡엔 기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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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00:21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연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다. 다만 연말까지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할 흐름을 이어가면서 투자자들이 크게 흥분할 일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ofA는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3800에서 4250으로 조정했다. 이는 전날 종기 대비 6%가량의 하락 가능성을 나타낸다.
BofA는 2022년 목표치를 4600으로 제시해 현 수준 대비 2%가량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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