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포트폴리오 꾸리는 밀레니얼 세대…"강세장 2038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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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00:06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에 태어난 세대)가 앞으로 수십 년간 미국 주식의 강세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부모 세대보다 적은 부(富)를 보유한 이들이 적극적으로 주식 투자에 나서면서 끊임없는 저가 매수세로 주식시장을 지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와 인터뷰에서 주식의 장기 강세를 점치는 이유 중 하나로 밀레니얼 세대의 주식 투자를 꼽았다.
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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