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매수 자제해라...아시아 공급망 혼란에 심각한 타격 우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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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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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NKE)에 대해 여전히 진행중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이 큰 문제로 부상할 수 있으니 매수를 자제하라는 주장이 나왔다. 투자회사 BTIG의 카밀로 리옹 애널리스트는 13일(현지시간) 공개한 기업 분석 보고서에서 나이키는 현재 아시아에서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생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나이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리옹 애널리스트는 "지난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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