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래 최고치 우라늄 '내년 더 뜬다' 안전하게 베팅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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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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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최근 8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우라늄 가격이 2022년까지 가파른 상승을 연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까지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면서 우라늄 가격의 강한 상승 흐름이 이어진 뒤 2023년 완만하게 후퇴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최근 우라늄 관련 종목의 주가 강세가 레딧과 로빈후드에 집결한 개미 투자자들의 투기적인 베팅의 결과라는 지적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각)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팔삼산화우라늄의 2021년 가격 전망치를 파운드 당 36.30달러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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