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겐하임 "부채한도 논란에 테이퍼링 발표 12월에나 가능할 듯"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9-1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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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의회 내에서 부채 한도 상향에 관한 논란이 고조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발표는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구겐하임 파트너스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고객 노트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현재 11월 테이퍼링 발표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부채 한도에 관한 의회 논란이 고조될 예정이라 이로 인한 시장 혼란이 야기되면 테이퍼링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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