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이네이트파르마 폐암 신약 기대감에 108%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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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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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프랑스 제약사 이네이트 파르마(IPHA)가 36%에 달하는 주가 폭등을 연출했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업체의 ADR이 폐암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앞세워 강한 랠리를 펼쳤다. 17일(현지시각) 나스닥 시장에서 이네이트 파르마는 장중 36% 폭등하며 7.79달러에 거래됐다. 한 때 주가는 108% 치솟으며 11.95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가 아스트라제네카(AZN)와 공동 개발 중인 폐암 신약의 임상 실험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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