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연준·헝다, 두 가지 단기 시장 악재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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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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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CNBC 경제 방송 '매드 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단기적으로 두 가지 주요 투자자 우려가 해결됐다며 주식 시장 상승 전망을 제시했다. 짐 크레이머 '매드머니' 진행자 [사진=CNBC] 22일(현지시간) 크레이머는 "여전히 많은 우려가 있지만, 가장 큰 우려 중 두 가지가 더 이상 논의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헝다그룹 리스크를 언급했다.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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