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알티뮨 살 빼는 약 임상 부작용에 30%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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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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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생명 공학 업체 알티뮨(ALT)이 두 자릿수의 주가 급락을 연출했다. 업체가 개발중인 비만 치료제의 임상 실험에서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됐지만 참가자들 사이에 간질환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28일(현지시각)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알티뮨은 장중 한 때 30%에 달하는 주가 폭락을 연출했다. 10.65달러까지 추락했던 주가는 이후 낙폭을 10% 선으로 축소하며 13.60달러에 거래됐다. 비만 치료제 ALT-801의 안전성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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