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로빈후드 투자자들, 비중 축소해라...보호예수 해제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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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22:27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 마켓츠(나스닥: HOOD)에 대해 월가 투자은행 JP모간이 '비중 축소' 투자의견을 재차 강조하며 로빈후드 앱 사용이 감소하는 가운데 주가가 압박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내부자가 특정 기간 보유주식을 팔 수 없는 의무보호예수 즉, 락업(Lock-up) 기간이 몇 달 안에 끝나는 것도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29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JP모간의 케네스 워딩턴 애널리스트는 28일 "앞으로 몇 달 안에 상당한 양의 로빈후드 주식이 시장에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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