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주요 IB들 로빈후드 종목커버 개시…부정적 의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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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20:13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JP모간과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월가 주요 투자은행(IB)들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증권 플랫폼 로빈후드(나스닥: HOOD)에 대한 기업 분석을 개시했다. '중립' 의견이 주를 이뤘고 '매도' 의견도 나오는 등 낙관적인 전망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규제 위험으로, 특히 로빈후드와 같은 소형 증권사들이 이익을 얻는 논란이 있는 주문 흐름(order flow) 보상 관행을 지적했다.
로빈후드 로고와 월가 표지판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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