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폭락장 10월에 주로 발생...블랙스완 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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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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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증시가 월초부터 심상찮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10월 중 과거와 같은 역대급 폭락장이 재연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10월은 변동성이 가장 커지는 달로 알려져 있는데, 역대 최악의 폭락장도 모두 10월에 있었다. 지난 1907년 '은행 패닉'이 발생하며 주가가 전년 최고치 대비 반토막이 나버린 것도 10월이고, 1929년 증시 붕괴와 1987년 블랙 먼데이도 모두 10월에 발생한 사건이다. 4일(현지시각) 마켓워치는 1987년 블랙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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