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미 증시에 투자자들 혼미…강세론·약세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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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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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뉴욕 증시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심각한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월가에서는 호재와 악재가 뒤엉킨 채 증시가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조차 낙관론과 비관론을 잇따라 쏟아내며 투자자들을 혼란의 소용돌이에 밀어 넣고 있다. 5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4거래일 동안 S&P500지수가 최소 1% 이상의 폭으로 오르내리고 있으며, 미국채 10년물 수익률 역시 1.5%를 기점으로 출렁이는 등 정신 없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강세론과 약세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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