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유가발 인플레 우려 부각되며 하락…금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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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18:14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국제유가가 7년래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인플레 경계감에 따른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됐다.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치웠고 국채 금리는 급등했다.
6일 전세계 50여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 지수는 전일대비 0.4% 하락했다. 일본 제외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0.3% 내렸다.
인플레 우려가 고조되면서 유럽증시는 급락했다. 한국시간 오후 5시 40분 현재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1.6% 하락했고, 기술주는 2% 넘게 내렸다. 독일 DAX 지수도 1.9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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