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장주 '아직 기회 있다' 2023년 두 배 이상 뛸 기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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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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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인상 시기를 2022년으로 앞당긴 이후 시장 금리 상승이 본격화, 뉴욕증시의 성장주를 압박하고 있지만 기회가 없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주가 상승 지렛대로 작용했던 저금리 여건이 반전을 이루고 있어 이에 따른 후폭풍이 불가피하지만 강한 외형 성장을 이루는 종목의 주가 상승이 막히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7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포트폴리오에 '부스터'가 돼 줄 2개 성장주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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